1월31일 KBL 고양오리온스 서울삼성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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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 21.01.31 (일) 12:14

고양 오리온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81-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82-7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5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이승현(17득점), 제프 위디(18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드릭 로슨이 라건아와 힘싸움에서 밀리며 골밑을 사수하지 못했고 4쿼터(21-25)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상대의 투맨게임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으며 로테이션 수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믿었던 이대성의 에너지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9)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9-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 66-9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9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아이제아 힉스가 SK 외국인 선수를 외곽으로 끌어내고 플레이하면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고 가드진의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동해서 찬스를 만들어 냈던 경기. 김현수가 백코트 싸움에서 이관희와 함께 힘을 냈으며 4쿼터(20-12) 승부처에 2대2 수비가 잘되었고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한 상황. 다만, 김준일이 미스매치 상황을 이용하지 못했고 전반전 상대에게 많은 3점슛을 허용하는등 전체적인 경기 내용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상대전에서 케네디 믹스는 아이제아 힉스의 의 휴식 구간을 전혀 책임져주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고양 오리온이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홈에서 86-65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성(13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고 제프 위디(18득점, 9리바운드)이 높이의 힘을 선보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발목이 좋지 않은 이승현(4득점) 대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허일영(12득점)이 중요한 득점을 해냈으며 한호빈의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아이제아 힉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출전 시간에 제약이 생겼고 출전 시간이 늘어 난 케네디 믹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하며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원정에서 86-83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득점을 책임진 이적생 이종현(15득점, 3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왔고 이승현(20득점, 3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공수겸장이 되는 오리온 농구의 핵심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높이의 힘을 보여준 제프 위디와 내외곽을 넘나드는 가운데 스틸 3개를 기록한 디득릭 로슨의 활약도 이어졌으며 이대성(15득점,5어시스트, 7리바운드)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을 보여준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상대 보다 턴오버(15-7)가 2배 이상 많았으며 4쿼터(21-25) 울렁증이 재발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78-73 승리를 기록했다. 김준일의 부상결장 공백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31-39)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아이제아 힉스(26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장민국(13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100%), 김동욱(10득점, 3점슛 2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백스텝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제프 위디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되었고 13개 스틸을 허용하고 18개 턴오버를 쏟아낸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이대성(8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 5스틸)이 73-74, 1점차 추격에 성공한 상황에서 자유투를 놓치며 상대에게 도망갈수 있는 기회를 헌납했던 상황. 


연속경기 일정에 있지만 높이 싸움에서 오리온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이대성과 이승현이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무력화 시키며 공수겸장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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