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7:00 클리블랜드 vs 디트로이트

레벨아이콘 도라곤볼
조회 152 19.03.02 (토) 22:14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0-12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7패의 성적. 신인 포인트가드 콜린 섹스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조던 클락슨, 래리 낸스 주니어가 수비 코트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승부처에 세디 오스만이 결정적인 3점슛은 연속으로 터트린 경기. 팀의 1옵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케빈 러브도 아직은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었지만 28분여 출전시간 동안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클리블랜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개인플레이가 많이 줄어들고 유기적인 공격 전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3-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9승31패의 성적. 메인 볼핸들러로 나선 레지 잭슨의 분전이 나왔지만 안드레 드러먼드와 그리핀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인사이드 장악에 실패했던 경기. 이시 스미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세컨 유닛들이 들어왔을때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흐름을 끊었던 턴오버 중에서 상대에게 속공의 빌미를 제공한 스틸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바이아웃 시장에서 영입한 베테랑 슈터 웨인 엘링턴이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었던 패전의 내용.
 
천적관계에 있던 샌안토니오를 만나서 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디트로이트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이다. 고민이 되었던 가드 자원들의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그리핀이 폭주를 멈추고 팀플레이에 힘쓰기 시작했다는 것이 디트로이트 코트 밸런스를 좋아지게 만들었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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