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3/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8-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이며 홈에서 4연패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 29승34패의 성적. 간판스타 켐바 워커와 제래미 램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빈틈이 노출 되었으며 결국 4쿼터(28-37)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벤치 에이스 토니 파커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14득점 경기를 해냈지만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의 결장으로 윌리 에르난고메즈의 휴식 구간을 책임질 선수가 없었고 결국 4~5번 자원들이 매치업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최근 들어서 4쿼터에 무너지는 경기가 이어지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되었다는 것이 팀 리듬에 있어서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34패 성적. 하산 화이트 사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켈리 올리닉을 주전으로 출전시키는 라인업의 변화를 통해서 아데바요와 트윈 타워를 구축했고 몸싸움이 좋았던 아데바요와 긴 슛 거리를 보유한 올리닉이 찰떡궁합을 보여준 경기. 벤치에서 회춘 모드를 발동한 드웨인 웨이드의 허슬 플레이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되었으며 고란 드라기치의 공백을 생각나지 않게 만드는 저스티스 윈슬로우등 영건자원 들의 에너지 레벨 역시 탁월했던 상황.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이 제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코맨드
마이애미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경기 이다. 또한, 벤치 싸움에서도 토니 파커가 컨디션을 끌어올린 샬럿이 우위에 있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샬럿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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