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는 지난 시즌 13승 6패 평자 3.69로 부상회복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볼티모어 상대로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4.09로 평범했다. 시범경기 5경기 2승 0패 평자 2.65로 좋았다.
캐쉬너는 심각한 볼티모어의 선발진 중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 후반부로 갈 수록 폼이 떨어지며 12승 6패 평자 3.75를 기록했다. 양키스 상대로 4경기 1승 2패 평자 4.26 기록. 시범경기 5경기에서 1승 0패 평자 5.87 기록.
양키스는 대형 FA계약에는 실패했지만 보이트-토레스-안두하 등 젊은 내야진들로 로스터를 채우며 다시 한 번 홈런구단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다나카와 캐쉬너에 대한 이번 경기 기대치는 비슷한 정도지만, 뉴욕양키스와 볼티모어의 그 외 전력요소에서의 차이가 극심하다. 홈에서 65.4%로 높은 승률을 보였던 뉴욕양키스가 후반부에 확실한 승기를 잡아낼 것.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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