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1:00 피닉스 vs 뉴올리언스
맹맹코
조회 133
19.04.06 (토) 04:14
피닉스 선즈는 디안드레 에이튼 이라는 팀의 기둥이 빠진 가운데 직전 유타 재즈에게 무너졌다. 에이튼의 부상은 이번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에이튼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제공권의 우위를 가져가기 힘든 만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에이스 데빈 부커의 몸상태 역시 좋지 못하다. 부커에 이어 다일러 존슨마저 올 시즌을 마감하며 전력이 급감한 상황. 홈에서의 경기이지만 우위를 가져가긴 어려워 보인다. 백코트의 화력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며 공격력의 아쉬움은 패배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뉴올리언즈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최근 연패를 기록한 가운데 백코트 주력자원인 즈루 홀리데이와 에이스 앤서니 데이비스는 여전히 출전하기 힘들다. 하지만 그나마 줄리어스 랜들과 이안 클락등의 공격력이 좋다. 상대인 피닉스의 주력들이 대거 빠진대 비해 그나마 가동할 전력이 있는 뉴올리언즈이기에 근소한 우위가 예상된다.
뉴올리언즈가 공격력의 우위를 점하며 근소한 승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피닉스의 주력 자원들이 모두 빠지게 되며 더이상 득점에서 활약해줄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랜들과 클락, 엘프리드 페이튼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매치업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홈팀 피닉스의 패배를 추천한다.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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