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웨이중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넥센 상대로 6이닝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5경기 1승1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선발 등판 23경기중 13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직구 구속은 150km까지 나왔으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준 최근 4경기 투구 내용.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3.18, 상대전 3경기 1승1패, 8.59 기록이 있다.
김원중 투수는 직전경기(10/2) 원정에서 SK 상대로 2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1패, 1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1경기 3승5패 성적. 또한, 11경기중 5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는데 홈과 울산을 벗어나면 많이 흔들렸던 최근의 투구내용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7.75 , 상대전 3경기 2승1패, 8.40 기록이 있다.
NC는 토요일 홈에서 넥센 상대로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 흐름. 모창민의 극적인 끝내기 역전 3점 홈런포가 나오면서 5안타를 기록하고 12안타를 기록한 상대를 제압한 상황. 반면, 롯데는 토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8-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성적. 이대호가 2안타(1홈런)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했고 노경은 투수 이후 4명의 불펜 투수가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간 경기.
선발 싸움에서 NC가 우위에 있지만 김원중 투수가 흔들린다면 1회라도 불펜을 가동하며 10명의 투수 까지 투입할 준비가 되어있는 롯데의 절박함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경기. 또한, 롯데는 이대호를 비롯해서 몰아치기에 능한 타자들이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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