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티네비치는 지난 시즌 애틀랜타의 에이스로 활약. 저실점을 유지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유인구 승부가 많다보니 이닝 소화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이제서야 시즌 데뷔전을 가진다. 마이너리그 회복피칭에서는 4경기 평자 6.11 기록. 지난 시즌 콜로라도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기록.
존 그레이는 지난 시즌 콜로라도의 에이스 역할을 기대받았으나, 다른 젊은 선수들이 터지는 동안 그레이는 31경기 평자 5.12로 폭삭 망해버렸다. 그래도 지난 17시즌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여전히 기회를 받고있다. 올 시범경기에서 평자 3.48 기록했고,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3패 평자 2.78 기록. 애틀랜타 상대로 지난 시즌 원정에서 7이닝 3실점 기록.
그레이는 득점권 상황에서 피안타율 0.095로,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타격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러한 능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폴티네비치는 차차 나아지겠지만, 마이너리그 회복피칭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피칭만 이어갔기 때문에 머피가 복귀한 콜로라도 타선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콜로라도의 플핸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