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데이비스는 17년도 17승으로 승리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승 7패 평자 4.70에 머물렀다. 올 시범경기 7경기 평자 7.17 기록.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1.65 기록. 콜로라도는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다.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다. 지난 시즌 34경기 17승 7패 평자 2.76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올 시즌 개막전을 맡게 됐다.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3패 평자 4.23 기록. 밀워키 상대로 지난 시즌 6.1이닝 무실점 기록.
콜로라도 타선은 지난 일주일간 평균 팀 OPS 9할을 넘기며 머피의 복귀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에이스 선발 프리랜드까지 복귀한다면 원정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 데이비스는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이닝 소화에 있어 기복이 심한 편으로, 최근 흔들리고 있는 밀워키의 불펜진이 후반부에 좋지않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콜로라도의 플핸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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