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치른 5경기에서 2무 3패 3득점 6실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치른 5경기만 놓고 보면, 리그 18위의 참혹한 성적이다. 물론 최근 5차례의 맞대결에는 첼시(1-2 패), 맨 시티(2-1 패), 아스날(1-2 패)과의 맞대결이 포함되어 있었다. 모두 한 점 차 패배다. 이들의 경기력을 최악으로 치부하기에는 여러 모로 문제가 많다.
기본적으로는 선수비-후역습 전략의 기조 하에 ‘역습 전개’에 초점을 맞춘다. 호셀루(FW), 페레즈(AMC), 케네디(AML), 머피(AML), 리치(AMR) 등은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첨병에 속한다. 레스터 시티의 측-후방 대응 능력이 썩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선전 기대치를 배제할 순 없겠다.
최근 치른 5경기 기준, 3승 2패 10득점 8실점을 기록했다. ‘핵심’ 바디(FW, 최근 2경기 1골 1도움)가 복귀한 후, 1선 경쟁력이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 공격 전개 시 대부분의 유효 찬스를 직접 마무리 할 정도로 공격 전개 시의 지분이 높다. 최근 매디슨(AMC, 직전 경기 1골), 이헤아나초(FW, 직전 경기 1골 1도움)의 활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들 역시 즉각적인 득점력을 발휘 중이라는 점은 긍정 요인. 다만 뉴캐슬이 후방 공간을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양질의 역습 성과가 기대되지는 않는다. 최소 1골은 가능하나, 그 이상을 상회하는 멀티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두 팀 모두 승점 3점을 확신할 수 있을 정도의 신뢰도 높은 무기가 없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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