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7경기 승패없이 4.91을 기록한 기쿠치 야스노리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4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년 연속 1군 무대 7경기를 등판하는데 그쳤던 모습 이였는데 올시즌에는 말을 듣지 않던 포크볼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브라이언 로드리게스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1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로드리게스 투수는 지난 시즌 트리플A 에서 선발로 28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 4.76의 성적을 남겼던 투수. 196cm의 장신에서 각이 큰 변화구를 던지며 제구가 장점이 있다는 평가. 일본무대 에서는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4경기 2승의 투구이며 4경기중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펼쳐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라쿠텐은 목요일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불펜에서 올라온 마쓰이 유키 투수가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선발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고 4번타자 젤러스 휠러는 4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경기를 해냈다. 반면, 니혼햄은 목요일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달 만에 1군에 복귀한 우헤하라 켄타 투수의 승리투가 나왔고 위기는 있었지만 필승조 불펜이 우헤하라 투수의 승리를 지켜냈던 하루.
1군 무대 복귀후 자신의 장점이 잘 뭍어나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기 시작한 브라이언 로드리게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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