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는 이번 시즌 UEL 출전 팀으로 리그 개막전부터 많은 경기를 치렀다 리그에서는 초반 2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역시나 잦은 경기와 얇은 스쿼드가 팀의 발목을 잡았고 스트라스부르는 지난 렌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어진 프랑크푸르트와의 UEL 원정에서도 0:3으로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얇은 스쿼드로 잦은 경기를 치르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었고 독일 원정 이후 3일도 되지 않는 휴식 이후에 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최근 5백을 사용하며 체력적인 부담과 불안한 경기력을 커버하려 하고 있으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AS모나코는 지난 시즌의 엄청난 부진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고 있다. 리그 개막 이후 3번의 경기에서 8골의 실점을 내주었고 이는 3경기를 치른 현재 리그 최다 실점의 기록이다. 또한 모나코는 리그 3번의 경기에서 모두 퇴장 선수가 나왔다. 선수들이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며 카드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부상까지 겹치며 이번 경기에서는 9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이번 시즌 영입한 벤 예데르(ST)와 슬리마니(ST)가 지난 경기에서 모두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불안한 2선, 3선과는 별개로 스크라이커들의 경기력은 매우 좋다. 후방에서의 불안감을 득점으로 상쇄시켜야 한다.
지난 시즌 모나코는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2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고 이 경기에서 모두 퇴장을 당했다. 모나코는 이번 시즌 치른 3번의 경기에서도 모두 퇴장자가 발생하는 등 선수들의 카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스트라스부르가 지난 리그 경기와 주중 UEL 경기에서 모두 득점 없이 패배하며 상황이 좋지 않기에 모나코가 이 기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원정팀 AS모나코의 승리를 예상한다.
AS모나코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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