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투수는 세일은 직전경기(10/10) ALDS 4차전 원정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으며 1차전(10/6) 홈에서 선발로 나와서 5.1이닝 5피안타, 2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막바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4경기 등판에서는 제구에 기복이 있었던 모습 이였지만 가을야구 에서는 팀의 1선발로서 역할을 100% 해냈던 모습.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 1승2패, 6.19, 정규시즌 홈에서 4승2패 2.11, 상대전 1경기 1패, 6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팀 타율은 0.268 이다.
저스틴 벌랜더 투수는 ALDS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6)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9월 5경기 3승, 1.09의 짠물 피칭을 기록하는 가운데 4경기 연속 두 자리 수 탈삼진을 기록하는 상승세 속에 가을야구를 맞이했고 1차전에서 에이스의 투구를 보여준 상황. 통산 포스트시즌 23경기 12승6패, 3.08, 정규시즌 원정에서 12승2패, 2.14,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팀 타율은 0.255 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맞대결을 펼쳤던 세일과 벌랜더가 다시 만난다. 지난해 디비전 시리즈에서 세일과 벌랜더의 맞대결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8-2 승리로 이끌었던 벌랜더가 5이닝 동안 3개 피홈런, 7실점을 허용하며 체면을 구긴 세일에게 완승을 기록했던 상황. 올시즌 가을야구에서 보여준 페이스 에서도 세일 보다는 벌랜더가 좋은 모습이며 투구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4차전 불펜으로 출격한 세일이 벌랜더 보다 짧았던 휴식 시간도 불안 요소가 된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휴스턴의 플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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