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3-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126 패배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4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휴스턴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이 26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초대형 신인 자이언 윌리엄스가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결장한 탓에 인사이드 로테이션 자원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공격의 중심이 되는 즈루 홀리데이가 추가적으로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화력전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원인이 되었던 경기, 스몰라인업을 가동한 상대에게 리바운드 마진에서 -20개를 기록한 선수들의 투지 부족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오락가락 하고 있는 데릭 페이버스의 경기력도 고민이 되는 상황. 다만, 'AD 트레이드'를 통해 건너온 브랜든 잉그램, 조쉬 하트, 론조 볼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즈루 홀리데(day-to-day)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3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1-9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승1패 시즌 3승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패스가 되는 슈퍼스타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했지만 연속경기 일정에서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세컨 유닛들이 벤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연승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야투 적중률이 떨어진다는 불안감이 결국에는 문제가 되었고 백코트진의 어시스트 숫자도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지켜냈고 턴오버를 최소화 했던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라고 생각 된다.
개막후 4연패에 빠진 뉴올리언즈의 약점이 되는 골밑을 공략할수 있는 니콜라 요키치 라는 최고의 무기를 갖고 있는 덴버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덴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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