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직전경기(9/28)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36이닝 12실점의 기록. 최고 구속 156km 강속구와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며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투수 이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40 기록이 있다.
릭 밴덴헐크 투수는 직전경기(10/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승의 기록. 8월 마지막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8월 2연승 부활투를 선보였고 9월 이후 4차례 등판에서 2승, 26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8.82 기록이 있다.
10년 만에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한 세이부는 양대 리그 통틀어서 유일하게 6할(0.624)이 넘는 승률 기록한 팀. 상하위 타선의 구분 없이 폭발했던 리그 최고의 강타선이 자랑이 된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3위 니혼햄을 2승1패로 꺽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라왔다. 정규시즌 202개 홈런포를 쏘아올린 팀 홈런 1위 팀의 위력을 3차전 솔로 홈런 5개를 폭발시키며 유감없이 보여준 상황.
승운이 없었던 에이스 투수의 눈물을 닦아주기 시작한 후반기 세이부 타선의 행보 였고 기쿠치 유세이 투수 역시 안정적인 투구의 연속으로 화답하고 있는 상황.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1,2,3선발을 사용한 소프트뱅크의 고전이 예상되며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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