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을 전전하던 피닉스는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트레버 아리자, 그리고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라이언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프렐이오프에 도전할수 있는 선수 구성이라는 평가를 올시즌에 마침내 받아낸 팀. 데빈 부커, 드라간 벤더, 조쉬 잭슨, 미칼 브릿지등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이 차고 넘치고 조쉬 잭슨과 T.J. 워렌이 지키고 있는 벤치 전력도 수준급 이다. 다만, 풍족한 포워드 자원에 비해서 아이재아 캐넌을 주전 포인트가드로 써야하는 가드 전력은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는 상황.
댈러스는 디안드레 조던을 영입하면서 지난시즌 팀의 최대 약점 이였던 골밑 전력을 보강했으며 유럽 무대를 평정한 루카 돈치치를 영입했다. J.J 바레아와 데빈 해리스 등 베테랑 자원들도 건재한 가운데 넓은 시야와 2대2 게임 전개능력이 뛰어난 루카 돈치치의 영입으로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날수 있는 스미스 주니어의 득점력 향상을 기대할수 있고 체력적인 문제점 때문에 출전 시간의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여전히 코트 위에 있을때 효율적인 움직임을 뽐낼수 있는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는 훌륭한 조커 카드가 될수 있는 자원.
댈러스는 피닉스의 약점이 되는 가드전력을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댈러스의 +4.5 핸디캡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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