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10월 순위'을 발표했다. 한국은 1401점을 기록하며 2단계 상승한 53위에 랭크됐다.
한국은 지난 10월 A매치에서 우루과이(6위)를 상대로 2-1로 이기고, 파나마(70위)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순위에서는 한국이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3단계 상승한 이란(30위)이, 2위는 1단계 상승한 호주(42위)가, 3위는 무려 4단계나 상승한 일본(50위)이 기록했다.
세계 전체 순위에서는 벨기에가 173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제 순위를 유지했다. 프랑스는 1732점으로 1점 차로 한단계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잉글랜드는 1619점으로 5위에 랭크되며 1단계 상승했지만, 독일은 1555점으로 14위를 기록해 2단계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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