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복귀’ 토트넘, 최상 전력으로 맨시티전 준비

레벨아이콘 팬티냄새
조회 165 18.10.26 (금) 23:24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복귀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6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알리의 복귀 소식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가 오늘부터 훈련을 시작했다”라며 “월요일 경기에 그가 뛸 수 있길 바라지만 출전 명단에 포함될지 (현재로서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역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지난 주 돌아온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이어, 알리의 복귀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현재 맨시티는 7승 2무(승점 23점)로 1위, 토트넘은 7승 2패(승점 21점)로 5위에 위치해 있다. 승점 차이가 2점밖에 나지 않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두 팀의 경기는 30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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