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스포츠 "ATM, 마티치 원한다...카바니 영입도 합의"

레벨아이콘 서울산업대
조회 124 19.12.24 (화) 06:1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네마냐 마티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가 맨유 미드필더 마티치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마티치는 맨유를 떠날 확률이 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올 시즌 6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9월에 있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이 마지막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이 마티치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아틀레티코도 마티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 매체는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폴 포그바 등에게 밀린 마티치는 출전 시간 부족으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마티치가 맨유를 떠날 거라 예상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망) 영입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이탈리아는 "아틀레티코가 카바니 영입에 합의했다"며 "아틀레티코는 1월에 그를 데려오고 싶어 하지만, 불가능할 경우 여름에 이적료 없이 영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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