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어떤사연글을 보다가 와이프랑 얘기중인데요.
퍼오는 방법을 몰라 내용 대충 적어봅니다.
사연내용
집에 이동식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부인이 말하길 오래썼고 버리자고합니다.
남편은 시어머니 내려오면 잘 쓰고 계시기도하고
멀쩡하니 버리지말자고 합니다.
여기서 부인이 남편에게 화를 내며
그럼 어머니 오실때 매트리스가져오시라고해!
(어머니는 고속버스 3시간거리에 혼자 살고 계심)
남편은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있냐며 따집니다.
니가 그런말을 하면 머리속에 깊이 박히고
니가 그런여자로 느껴져서 싫다고 합니다.
이말에 화가난 부인은 시어머니가 더 싫어진다고 불편하고 하며 싸움이 더 커집니다.
남편도 화가나서 부인에게 씨발이라고 욕하고
바닥에 앉아있던 부인의 얼굴을 발로 차려고 하는 행위를 합니다. (실제로 차진않음)
부인은 현재 임신 35주 라고 합니다.
여기서 제 의견은 부인이 에초에 그런말을 안했다면
싸움이 안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데 다른분들 의견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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