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외데가르드 복귀’ 추진…대타로 日 쿠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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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19.12.31 (화) 05:56



레알 마드리드가 임대 보냈던 마르틴 외데가르드(21) 복귀를 추진한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이 내년 여름 외데가르드를 복귀시키기 위해 위약금도 불사할 것”이라 보도했다.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외데가르드는 임대 만료 시점은 2021년 여름이다.

하지만 올 시즌 외데가르드의 맹활약이 레알의 눈길을 끌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재빨리 복귀시키기 위해 400만유로(약 52억원)의 위약금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다.

매체는 “두 클럽 사이에 우호 관계를 고려할 때 레알은 위약금이 줄어들거나 면제될거라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대안은 일본인 선수 쿠보 다케후사가 될 수 있다. 외데가르드가 일찍 레알로 돌아간다면 쿠보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며 레알 유망주들의 연쇄이동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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