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2경기 연속 득점과 함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려 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발렌시아 후베닐A는 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파테르나 에스타디오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 영보이스(스위스)와 2018/2019 UEFA 유스리그 H조 4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몇 차례 슈팅을 선보였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경고 한 장을 받았다.
발렌시아는 후반 38분 조나단 데 도노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0-1로 무너졌다. 또한, 1무 3패 최하위로 조별리그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을 확정 지었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