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류현진 16개 팀에 필요한 선수로 평가 / 강정호 피츠버그 재계약 완료.

레벨아이콘 초아매니저
조회 160 18.11.11 (일) 16:16


美 매체, 류현진 16개 팀에 필요한 선수로 평가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에 따르면 FA 류현진을 영입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팀은 총 16개 팀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6개 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 신시내티, 밀워키 브루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언급됐고, 다저스는 없었다. 


아메리칸리그는 10개 팀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에인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으로 내셔널리그보다 많았다.

 

 

 

강정호 피츠버그 재계약 완료.

 

강정호는 지난 9일(한국시각) 피츠버그 구단과 1년간 최대 550만달러

(보장액 300만달러, 옵션 2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보너스 조건도 공개됐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강정호는

200타석, 300타석, 400타석, 500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62만5000달러씩 보너스를 받는다.

500타석 기준을 채우면 250만 달러 보너스를 모두 받을 수 있다.

타석수 외에는 다른 까다로운 보너스 옵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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