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산팬이지만 SK는 시리즈 내내 애들 눈빛이 두산 애들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더 커보였다.
그리고 정규시즌 종료까지 무려 20여일을 남겨놓고 2위 SK와 14.5 경기란
압도적인 차이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물론 부상이란 변수가 있었지만 도대체 미야자키
교육리그 하는동안 그 곳에서 뭘 했는지 의문이고, 김태형 감독은 2015년 부임하고 나서 꾸준히 봐왔지만 진정 운장인거 같다.
그리고 두산 프런트가 올 겨울 양의지 꼭 잡아줬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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