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산 SK전 보면서 느낀점

레벨아이콘 서울산업대
조회 119 18.11.13 (화) 09:08


먼저 두산팬이지만 SK는 시리즈 내내 애들 눈빛이 두산 애들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더 커보였다.

 

그리고 정규시즌 종료까지 무려 20여일을 남겨놓고 2위 SK와 14.5 경기란

압도적인 차이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물론 부상이란 변수가 있었지만 도대체 미야자키

교육리그 하는동안 그 곳에서 뭘 했는지 의문이고, 김태형 감독은 2015년 부임하고 나서 꾸준히 봐왔지만 진정 운장인거 같다.

 

그리고 두산 프런트가 올 겨울 양의지 꼭 잡아줬음 한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