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레알은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사회에서 솔라리의 정식 감독 임명에 동의, 2021년 6월 30일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스페인 ‘마르카’ 등 다수 매체는 “솔라리는 공식적으로 레알의 새로운 감독이다. 임시 감독의 시간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레알은 솔라리를 스페인축구협회에 정식 감독으로 등록했다. 규정상 임시직은 2주 내로 한정이기 때문이다.
솔라리는 훌렌 로페테기가 떠난 후 레알 지휘봉을 잡았다.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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