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홈 1승 빼고는 전패중인 신한은행.....
21일 경기와 24일 경기를 보면 과거 여농을 6연패 했던 구단 맞나? 싶다.
임달식 감독이후 바뀌는 감독들마다 있는 선수를 훈련시켜서
조합을 맞추려고 하기보다 타 구단에서 좀 뛴다 하면 빼오는
양아치(?) 전술의 결과다...... 곽주영이 빼왔고.....금년엔 이경은이 빼왔고.
여농 패권의 주역들중 남은 선수라고는 달랑 한명.....김단비.
그마져도 나이가 들어서 맘처럼 뛰질 못하고...... 후반에 쳐진다.
현재 리그 꼴찌로 전락한 신한은 오늘 홈에서 반등을 노려야 하는데 어렵다.
최종 엔트리를 봐야겠지만........김단비가 나온다면 핸디는 어려워지고....
오버만 가능해 보인다. 안나온다면 볼것도 없이 우리은행 핸디 하겠지.
나머지 선수들도 열심히는 하겠지만.... 신한 플레이를 보면 종종......손발이 안맞는
그런 플레이를 자주본다. 이경은이는 되도않는 삼점만 던져대고...
곽주영에 이경은이까지 포함되면서.......금년 덕배팀이란 소리 듣는다.
(웃긴 이야기 하나.. 여농 최저 점수를 냈던 작년 덕배의 4쿼터 5득점시
이경은이 그 4쿼터 뛰다가...... 포기하고 체인지 해달라 사인내서 교체.
금년엔 신한으로 갔는데......금년 신한의 2쿼터 신기록 3점.... 그자리에 있었다 ㅎ)
우리은행......개막후 5승을 달리는데......한번쯤 이때 져줄 타이밍이긴 한데
신한한테 지면 개 망신당할테니......승은 뭐 1.05 가봐야 개뿔.....
직전 경기 덕배네랑 종료 20초 남은 상황에서 용병이 레이업 골 넣어 겨우
오버나긴 했지만 그 경기 빼고는 죄다 언더냈다.
희안하게 점수도 국민전 빼고 세번 다 71번..73점 한번
(위성우가 임달식 감독때 코치였는데....지금 우리은행도 대체자원 개발이
잘 진행 안되는듯........양지희 은퇴후 골밑을 비벼줄 애가 딱히 안보임)
결국 언더오버랑......핸디는 김단비의 출전에 딸려있는데........
최종 엔트리 확인후에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단비 안나오면 언더에.......우리핸디
단비 나오면 살짝.........오버만
배팅은 결국 본인의 판단입니다............틀려도 시비는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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