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안방에서 날아올랐다. 현지 언론이 선정한 이주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골 후보를 전했다. 손흥민은 르로이 사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11월 휴식 이후 첼시를 상대했다. 무패 행진 팀을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경기 후 ‘BBC’를 포함한 현지 언론 찬사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현지 언론이 선정한 이주의 골도 가져갈 모양이다. 현지 팬들은 손흥민에게 65%에 육박하는 지지를 보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환상적인 솔로 골을 넣었다”며 칭찬했다. 11월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손흥민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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