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 시대엔 탐관오리를 혼내주던 의인들이 많았다.
홍길동 부터 시작해서 동학혁명의 전봉준장군등......
탐관오리를 혼내던 누군가가 썼던 싯귀 한구절......
금전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금으로 빚은 술잔의 아름다운 술은 천명 백성의 피요,
옥반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
옥쟁반의 아름다운 안주는 일만 백성의 땀방울이라.
촉루낙시(燭淚落時)에 민루낙(民淚落)이요
아름다운 촉루의 촛농이 흐를때 백성의 눈물도 흐르는구나,
가성고처(歌聲高處)는 원성고(怨姓高)라.
고관대작들의 풍악소리 높은 곳에 뭇 백성들의 원망소리 또한 하늘을 찌르는구나.
지금은 이런 의인들이 활약을 못한다........왜????????
그넘의 CCTV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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