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에게 오티를 받게되면 피티받으라고 집요하게 영업하는데 이때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피티영업을 거절했음에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본인은 입상경력과 자격증유무를 중요시 여긴다고 말하며 입상경력증빙과 자격증내역을 요구하면 됩니다 대다수의 동네 트레이너들은 기본중의 기본인 생활체육지도사2급 정도를 제외하곤 자격증이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입상경력이 있다면 최소 거기서 팀장급 이상일겁니다 물론 수상의미가 없는 대회들도 있으니 이부분은 검색을 통해 분별하셔야 합니다
입상경력도 있고 쓸만한 자격증도 많이 보유한 실력있는 트레이너에게 받는 피티는 성장을 매우 촉진시켜주지만 실력없이 일반인과 별차이없는 트레이너에게 4~5만원을 주고 피티를 받는건 오히려 첫단추를 잘못 꿰매 차후에 몸의 불균형이라던지 잘못된 운동상식을 체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왕 받을거라면 좀 더 비싼돈을 내더라도 제대로 실력있는 트레이너에게 받으시길
p.s 개인적으로 여자 트레이너는 비추합니다 특히 남자가 여트에게 받는건 무조건 비추. 조금만 중량쳐도 중량보조 절대 못해줍니다 그러다 괜히 중량보조 못받아서 부상입으면 사후처리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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