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각형 모양의 빙판 위에서 각 팀마다 6명의 선수가 뛰게 되는 스포츠 (골리-골키퍼를 포함하여 6명)
공의 이름은 '퍽'이라고 부르며 이 퍽을 상대 네트에 꽃아넣게 되면 득점이 되는 방식
기본적으로 다른 스포츠에 비해 순간적인 체력 방전이 빠른 스포츠이기에 수 분에 한번씩 선수 교체가 이뤄짐.
그래서 1피리어드를 베팅하실게 아니라면 골리를 제외한 선발 라인업이 크게 의미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아이스하키 경기장이며 각 진영마다 '블루라인'이라고 부르는 선이 그어져 있어 경기장이 크게 본다면 3등분이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왼쪽 팀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왼쪽부터 '디펜스존' , 가운데가 뉴트럴존(중립구역) , 오른쪽이 오펜스존 이라고 부릅니다.
상황에 따라 공격수를 한명 더 세우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공격수 3명, 수비수 2명 , 골리 1명으로 팀이 구성되며 3명의 공격수는
센터, 그리고 양 쪽 윙어들로 구성됩니다. 대부분의 득점은 윙어들이 많이 넣는 편입니다.
축구로 치면 세트피스 상황이나 일시적인 퇴장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페이스 오프'와 '파워 플레이' 상황이 있고
페이스 오프 상황에서 퍽을 따낸 이후 약속된 세트 플레이로 득점이 연결되는 경우가 많고
파워플레이는 파울로 인해 그 경우가 심할 경우 해당 선수를 일시적으로 퇴장 시키는 것으로
마이너(2분) , 더블 마이너(4분) 메이저 페널티 (5분)으로 숫적인 우위를 가져가는 파워플레이 상황에서의 득점능력이 높은 팀이
부분 강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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