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사고' 도넘은 취재에 멍드는 대성고 학생들

레벨아이콘 마음의소리
조회 125 18.12.19 (수) 10:32


“친구가 죽었는데 기분 어떤가” 질문하기도“

대성고 학생 아니면 학생증 보여달라” 요구

“피해 학생반 주소록 달라” 상식 밖 요청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서울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이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료를 받는 참변이 18일 일어났다. 그런데 일부 취재진이 피해 학생들이 다닌 대성고 주변에서 과도한 취재 경쟁을 벌여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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