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없으면 당연히 인삼 골밑은 무주공산급으로 털리지. 근데 박지훈,변준형 같이 젊은 가드들 외곽 터지는날은
테리, 에드워즈 외국인 애들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폭발하게 되지.
그에 반해 삼성은 최근 경기보면 이관희, 펠프스가 공-수를 거의 주도하는 그림인데 1,2쿼터까지 성적만 가지고 순위 매기면
적어도 꼴지할 팀은 아니다. 근데 후반전 들어서 특히 4쿼터에 펠프스 체력적으로 지치는데 펠프스를 뒤에서 받혀줄 사람이 없다.
그러니 자연스레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승리를 내주게 되는 경기가 많이 나올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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