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토5년차 배터이고 4년동안 오직 해외배당흐름만 보면서 배팅해왔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승률"이고 , 100퍼센트 적중률은 아닙니다)
해외배당떨어진다고 다 이기냐?" 이런태클은 자제부탁드려요
제가 해외배당흐름만 보면서 배팅했던이유는,
처음 시작했을때 1년동안은 제 촉과 느낌대로, 그팀의 실력을 파악해서 배팅했어요
그결과 저혼자 분석해서 맞추는것은 쉽지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강팀과 약팀이 붙으면 무조건 강팀이 이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은 베트맨만 합법이지만 , 해외는 엄청나게 많은 정식배팅업체들이 있고 해외오즈들이 있죠
이사람들의 분석에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했기에 해외배당흐름을 분석했습니다.
처음에는 해외배당이 크게 하락하는 경기만 배팅을 했는데요.
이렇게 배팅해도 어느정도 승률은 나왔습니다. 역배,무잡이도 쏠쏠했구요.
길게 하다보니 해외배당이 오히려 오르는게 이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기서 알게된건, 해외배당이 떨어지는 게 승률이 잘나오는 리그가 있고, 오르는게 승률이 잘나오는리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배당흐름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리그도 있습니다.
epl,세리에,리그앙,분데스리가,벨기에리그, 같은 경우는 라인업에 아주큰 영향이 없는이상 딱히 해외배당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해외배당의 변동이 아주 큰 경기(정배의 경우 2.2배에서 1.7배까지 하락하거나, 역배의 경우5배에서 3배까지 하락하는 것 같은) 가 자주 있는 리그는
카타르리그,그리스리그,볼리비아리그,아랍에미리트 리그 등등이 있습니다.
해외배당이 떨어지는 쪽이 잘 이기는 리그는 불가리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크로아티아,키프로스,그리스,우크라이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참고할 사항입니다
11시경기가 있는데 3시간전에 배당흐름확인을 해보니, 배당이 많이 내려가고있길래 배팅을 했지만 10시부터 갑자기 배당이 급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흐름을 보고 배팅을할때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다가 마지막에 배팅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정배인 팀이 저배당을 받았을경우, 고배당을 받았을경우에 따른 경우인데요
1.2배를 받은팀이 1.3배또는 1.4배까지 오르는 경기를 역배에 배팅하는것보다
2.3 -> 1.7 하락한 팀 2.9->2.1 하락한 팀을 배팅하거나, 4배->3.2배 5배->3.5배로 하락한 팀을 배팅하는게 승률이 잘나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외배당을 오래보아도 해외배당흐름이 좋은 경기를 4~5개이상 배팅하다보면
돈따기는 쉽지않기때문에,
역배 하나와 정배 하나를 묶어서 배팅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3~4배되는 역배와 1.8배이상 되는 정배 이렇게 2폴더만 가도 6배이상은 나오고 적중률은 올라갑니다.
그리고 국내스포츠도 해외배당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배당이 작은 변동이면 별로 의미없지만
얼마전 12월17일 여자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 경기였습니다.
삼성생명은 해외40여개 배팅업체의 평균배당의 초기배당이 6배였지만 3.6배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크게 하락하는 경우는 별로 흔치 않은데요. 결과는 삼성생명 역배승,
우연이 일치한 것뿐이라구요? 그외에도 대다수입니다.
특히 국내농구나 배구에서
A팀과 B팀의 배당이 서로 비슷한 경우 (2.1배와 1.8배 등등)
정배팀이 역배로 바뀌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통계해볼때 정배로 바뀐 팀이 이기는 경우가 20경기중 16번정도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배당흐름을 볼때는 정배 배당보다는 역배배당을 보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정배가 1.6배에서 1.67배로 올랐을때 0.07배 밖에 상승하지 않은것처럼 보이지만
역배는 0.3~0.4정도가 하락해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의 변동이 심한 경기는 많지 않지만 하루에 5개이상은 되니까 잘 고르면 충분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써서 두서 없는 글이 되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제가 적은 글은, 이런식으로 배팅을 했을때 적중률이 많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일 뿐이고, 해외배당대로 배팅을 한다고해서 100% 적중률로 돈을 딸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니까
이상한 태클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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