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경기입니다.

레벨아이콘 팬티냄새
조회 119 18.12.22 (토) 11:00


새벽경기는 많은 분들이 같이가서 드신거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마디 말좀 올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베팅을 1년미만부터 10년이상 하신분들이 천차만별로 아주아주 많죠. 하지만 그중에 따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1000명중에 1명? 500명중에 1명? 제가 알기로는 이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저역시 매일매일 숨도안쉬고 베팅하시겠습니까?를 클릭하던 시절이 있었듯이 잃으면 분노베팅해서 다시 복구하고

 

기분좋아져서 또 하다보면 결국엔 또 충전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반복 또 반복...그러다 결국 무너집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픽을 처음 남기면서부터 말씀드렸던 것이지만 모든 경기를 건드리면 결국엔 운이좋아야 

 

그자리 그대로..처음 시작점으로 돌아가거나 더 나쁘면 더 뒤로 쳐질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실력좋은 유럽 픽스터들도 수십수백경기들중에 좋아보이는 경기들을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결국엔 픽을 돈을 받고 팔지만

 

정작 자기들은 분석하면서 뽑아놓앗던 1경기 내지 2경기 또는 3경기정도만 베팅을 합니다.

 

이렇듯이 좋아보인다고 다 가지마십시오. 지금당장은 딸지 몰라도 그 패턴의 말로는 정해져있습니다.

 

올해로 베팅한지 9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한 경기만 선별하기가 굉장히 힘이듭니다. 제가 마지막에 자주쓰는 말이 있습니다.

 

잃어도 그만 따도 그만...자고 일어나서 다시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베팅할 수 있습니다. 글을 너무 길게 써봐야 아무의미없으니

 

이 정도로만 쓰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건강하게 베팅합시다.

 

그리고 쪽지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이따 저녁에 한번에 답장드리겠습니다. 그럼 무리하지마시고 마음편하게 쉬시고

 

좋은 날이 오길바라면서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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