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파주 마장호수다
흔들다린지 출렁다린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실제로 다리는 별거 없다. 근데 나처럼 고소공포증 있는 애들은 다리는 안가는거 추천
호수 주위로 산책코스가 있는데 한시간~한시간 반 정도 걸리고 나쁘지 않다. 근데 근처 음식점이 진짜 음식물 쓰레기급으로 맛 없고
산책로 외에는 볼게 없다.
두번째는 주머니에 딱 3만원 있었는데 눈물 머금고 베팅 포기하고 간 드래곤힐스파다.
잠깐동안 지상낙원 무릉도원에 온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그뿐이다.
돈 많은 아재들이 와서 즐길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안에 음식이나 그 외 시설같은게 확실히 동네 찜방보다 좀 비싸다.
단순히 사우나 즐길거면 동네 찜방 가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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