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모비스 이대성 양동근 결장

레벨아이콘 일단진정해
조회 135 18.12.26 (수) 12:48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2승으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바로 양동근과 이대성이 결장 소식을 알린 것.

양동근은 발목 통증을 호소해 24일 전자랜드전에 결장한 바 있다. 치료를 받은 뒤 추이를 살피겠다고 했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한 경기 더 쉬어가기로 했다. 이대성도 마찬가지. 전자랜드전에 27분 23초간 뛰었지만, 종아리 통증이 가시지 않아 마찬가지로 부상 완화에 좀 더 신경 쓰기로 했다. 12인 엔트리의 빈자리에는 김광철, 손홍준이 합류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