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경기는 박지성한테 거의 기대가 없었고...
이새키 경기 다 챙겨본놈은 느낄거다.
생명연장골이라고 신기하게 다 뒤져서 이건 진짜 방출각이다 라고 느낄때마다 한골씩 넣어서 생명연장함.
참 퍼거슨도 대단함. 그걸 참는거보면.
그렇다고 뭐 플메로 뛰어난 활약을 했냐 그것도 아님.
그냥 90분동안 정확한 포지션없이 뛰어다니기만 함.
축구장의 마라토너라고 할까..
그당시 맨유경기는 한참 핫했던 호나우두랑 황소 루니 보는맛에 봤음. 아마 박지성 없었어도 맨유봤을거임.
그렇다고 날두빠는 아님
그당시 라리가는 방송안됐으니 메시 영상은 라이브로 보 지못했고..
근데 지금은 아님.
백프로 손흥민때문에 토트넘경기봄.
경기 중요도에서 차원이 다른 존재감임.
손흥민 교체되 나가면 뿌듯하게 오늘 축구 잘봤다 개운해짐.
그만큼 활약이 고르고 시청자로 하여금 엔돌핀을 솟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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