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새 풋볼 디렉터인 라파엘 알코르타에 따르면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와 토트넘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적 타겟이다.
바스크 클럽은 라 리가에서 강등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팀의 강화를 원한다.
스페인의 라디오 네트워크 Cadena SER과의 인터뷰에서 알코르타는 말했다 : ' 우리는 하비 마르티네스, 이바이 고메스, 안데르 에레라, 페드난도 요렌테... 모두가 우리가 관심있는 선수들이다. '
빌바오는 강등권 바로 위에 있고, 이 달 초에 풋볼 디렉터직에 선임된 알코르타는 그들은 그들의 팀에 경험을 더해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클럽 정책의 일부로써, 빌바오는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난 선수들이나 바스크 클럽에서 유소년 과정을 거친 선수들과만 계약 할 수 있다.
에레라와 요렌테 둘 다 이 기준을 충족하며, 빌바오에서 각각 128경기와 327경기를 치르는 등, 이미 이 클럽에서 경기들을 치룬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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