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만원 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근중이었는데, 내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옆에 있던 사람이 커터칼 꺼내더니
이유없이 제가 입던 패딩을 이따구로 긁고 갔습니다.
뒤따라가서 지랄지랄 했는데 자긴 그런적 없다며 적반하장 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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