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급하다. 당장 다가오는 빅매치에 곤살로 이과인을 쓸 수 있을까.
첼시는 이과인 영입에 다가섰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과인은 현재 첼시 측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떠나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선 임대에 후 완전 이적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선수 등록은 여유가 있지만, 눈앞 출전 여부가 미지수다. 첼시는 현지시간으로 23일 밤 7시 45분에 토트넘 홋스퍼와 EFL컵 4강 2차전으로 격돌한다. 원정에서 치른 1차전 결과는 0-1 패배. 상대가 부상자 속출에 힘이 빠진 만큼 안방에서 뒤집기를 노려볼 만하다.
영국 'BBC'가 출격 조건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과인은 아직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하지 못했다. EFL컵에 출전하려면 현지시간으로 23일 정오까지는 등록이 돼야 한다. 한국시간으로는 23일 밤 9시까지. 첼시 측도 바삐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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