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 있는 바스토이 섬 교도소의 풍경
바스토이 섬 교도소는 주로 가장 큰 죄를 지은(살인,강도) 흉악범들만 수용하고 있다.
수용자들이 즐기는 여가의 모습
교도관과 죄수가 자유롭게 이야기,상담 할 수 있는 공간
썬텐,눈싸움,수영할 수 있는곳도 있음
(배를타고 가야되는곳이기 때문에 탈옥하려면 헤엄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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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확률 16%만 기록하고 있음(바스토이 섬 교도소 규칙에 따르면 법을 어길시 일반 철창 교도소로 이감 된다는 규칙때문일지도)
이곳은 그냥 죄수들 풀어놓음 철창없이 이곳저곳 들락날락가능
심지어 밥같은것도 마트에서 재료 사서 본인들이 만들어 먹음.. 고기랑 스테이크 등 다 팜 마트에
교도소장의 인터뷰
"감옥은 분명 죄수들이 죗 값을 치르기 위해 오는곳입니다. 자유를 잃고 격리됨으로서 그들은 죗 값을 받는 셈입니다.
감옥에 왔다는 이유로 그들을 필요 이상으로 빡빡하게 대하는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짐승처럼 대하면 인간들도 짐승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사회 나갈때 범죄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게 감옥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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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스토이 섬 교도소는 매달 12만원씩 식비 보조금을 지급해줌
2.농사를 짓거나 직업훈련 등을 하면 하루에 만원을 벌 수 있음
3.사우나,테니스장,영화관 등 을 마음껏 이용가능함 일광욕 썬텐도 할 수 있음
4.밥은 지가 마트에서 재료사서 알아서 해먹음(교도소 안에 스테이크,고기,야채 등 다 팔고 재료들이 싼 듯)
5.철창에 가두는게 아니니 맘껏 돌아다님 하고싶은거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냄
6.대신에 여기서 규칙을 어기거나 범죄 저지르면 철창 교도소로 이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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