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1월 이적시장 마감 후 등번호를 재발표했다.
발렌시아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시장 마감 후 발렌시아의 선수들을 확인해보자"며 등번호를 재발표했다.
이미 알려졌듯이 1군으로 승격한 이강인의 번호는 16번이다. 새로 영입된 파쿤도 론카글리아와 루벤 소브리노는 각각 4번과 23번을 받았다.
발린시아 지역 언론 '엘데스마르케'도 발렌시아의 등번호 확정 소식을 전하며 "론카글리아와 소브리노가 4번과 23번을 선택했다. 1군에 또 한 명의 새 선수는 이강인이다. 그는 16번을 택했다. 이 세 선수는 미키 바추아이, 헤이손 무리요, 루벤 베조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기존 선수들은 모두 시즌 초 번호를 동일하게 유지했다. 총 22명 선수들이 발렌시아의 후반기를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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