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베일 등 손흥민-케인보다 출전 못해 불만" 英 매체

레벨아이콘 개리사마
조회 36 21.03.19 (금) 02:16



"모우라-라멜라-베일, 손흥민-케인에 비해 출전 시간 적어 불만". 

풋볼인사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편애로 인해 선수단 내에서 부조화가 생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팀으로 알려진 토트넘이지만 선수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손흥민과 케인은 29골을 넣고 있다. 또 14골을 합작하며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이 블랙번에서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을 넘어섰다.

풋볼인사이더는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은 손흥민, 케인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시간을 출전했다. 로테이션 부족으로 인해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결국 탈이 났다. 지난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서 전반 19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 떠났다. 케인도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경기에 제외된 것은 2경기 뿐이다. 

그런데 선수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손흥민과 케인의 경기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13승 6무 9패 승점 45점으로 8위에 머물고 있다.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크다. 토트넘이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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