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에 진출한 한정우(던독FC)가 큰 응원을 받았다.
아일랜드 내 한국 교민들을 제원해주는 권기환 주 아일랜드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아일랜드 대사관은 한정우와 관계자들을 대사관으로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환영인사를 전하고 향후 아일랜드에서의 선수생활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정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에 진출했다. 계약 공식 발표 후 첫 경기에 나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한정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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