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 L' 셀러브레이션을 통해 포트나이트에 대한 사랑을 밝힌 적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은 골을 넣는 것과 포트나이트 1등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아아 내 생각엔 포트나이트 1등인 것 같다."
"내가 페널티 지역에 들어갈 때보다 포트나이트 1등을 따내려 노력할 때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내 생각엔 포트나이트가 더 빡세다."
5명으로 축구를 한다고 했을 때, 드림팀을 뽑아달라고 하자
"우스만 뎀벨레를 뽑을 거고, NG도 뽑을 거다. 은골로 캉테말이다. 왜냐하면 캉테랑 같이 뛰었을 때는 한 번도 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다음엔 고딘을 뽑겠다. 왜냐하면 고딘은 항상 치트키같은 방법을 찾아내고 승리하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세 명 뽑았나? 맞나? 그럼 나. 이제 네 명이고. 이제 마지막인데, 데이비드 베컴이다. 골키퍼 없이 골문은 비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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