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복귀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던진 현재 6피안타(1피홈런) 4실점 했다.삼진은 6개를 잡았고 볼넷은 한 개만 내줬다.5회를 마친 현재 토론토가 5-4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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