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킹슬리 코망이 매 시즌 마다 리그 우승 못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코망의 특이한 커리어를 조명했다. 바로 우승이다.
코망은 지난 2013년 파리생제르맹(PSG) 시절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2016년 유벤투스, 2016년부터 현재 뮌헨까지 10년 가까이 리그 우승을 걸러 본 적이 없다.
그는 뮌헨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코망은 뮌헨에서 통산 198경기 40골 48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은 다소 저조 했으나 37경기 7골 13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코망은 가는 팀 마다 리그 우승을 안겨주는 승리의 파랑새임을 증명하고 있다. 2021/2022시즌도 뮌헨과 함께 우승 신기록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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