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유로 2020 예상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유로 2020은 내달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럽 11개국 11개 도시서 열린다. 프랑스는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와 F조 조별리그서 가시밭길 경쟁을 앞두고 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일 공식 SNS에 프랑스의 유로 2020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초호화 라인업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베테랑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좌우 측면엔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자리했다.
중원엔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을 비롯해 은골로 캉테(첼시)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뤼카 에르난데스, 뱅자맹 파바르(이상 뮌헨), 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 라파엘 바란(레알)이 뽑혔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토트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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