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EPL 2월의 선수로 아구에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리그 4경기에 출전해 7골을 몰아쳤다. 해트트릭만 두 차례나 달성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구에로는 아스날과 첼시전서 연달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각각 3-1, 6-0 완승을 이끌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 18골로 모하메드 살라(17골, 리버풀)를 따돌리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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