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공격수 영입에 열심인 첼시, 현금에 이 선수까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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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21.06.09 (수) 01:40



 엘링 홀란드 향한 마음 식지 않은 첼시.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이자 올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인 홀란드 계약에 열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첼시의 최우선 영입 후보는 홀란드라고 보도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기세가 오른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새로운 센터포워드 영입을 원한다. 토트넘의 득점왕 해리 케인, 인터밀란에서 부활한 로멜로 루카쿠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투헬 감독의 마음에는 홀란드가 1순위다.

이 매체는 첼시가 도르트문트를 유혹하기 위해 강력한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도르트문트에 태미 에이브러햄과 현금을 더하는 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 41골 12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유럽 많은 빅클럽들이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정작 홀란드는 유로 대회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느긋한 상태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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