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내가 왜 케인 딜에 끼어야 하나' 하소연(英 매체)

레벨아이콘 도라곤볼
조회 32 21.06.09 (수) 03:40



라힘 스털링은 토트넘 홋스퍼행이 달갑지 않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가 이와 관련해 독점 보도를 내놨다.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확실한 정통 공격수 옵션만 추가된다면 유럽 정복에 재도전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다만 감당해야 할 이적료가 만만찮다. 현지 복수 매체들은 토트넘에 지불해야 할 천문학적 금액을 추정 중이다. 계약 기간이 적잖이 남아 있는 터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끌려 갈 수 밖에 없는 처지다. 이에 현금에 선수를 하나 얹는 안도 제기된다. 그 중 하나가 스털링.

'풋볼 인사이더'는 스틸링과 관련 "지난 시즌 팀 내에서 꽤 고전한 모습이었다"라며 입지를 짚었다. 그러면서도 "스털링이 케인 딜에 끼는 걸 원치 않는다. 깜짝 토트넘행도 마찬가지"라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스털링은 다음 시즌에도 맨시티 선수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뛰길 바란다. 물론 리야드 마레즈, 필 포든과 경쟁에서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때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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